라그나로크 비긴즈를 플레이 한지도 벌써 10일이 넘었네요
지난글에서는 첫번째 캐릭터를 어콜라이트에서 인퀴지터로 2차 전직까지 끝냈었죠
https://bestbluewhale.tistory.com/22
이제는 두번째 캐릭터로 생성했던 아처가 드디어 헌터가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이렇게 글을 작성하기 시작했습죠~~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느껴지는건 인퀴가 더 좋은거 같다는 느낌과 자동사냥을 위주로 플레이 해서 그런지
헌터가 종이인형처럼 느껴지는 정도라고 할까나요??
그래도 원거리 공격으로부터 진행되는 시원한 데미지는 볼때마가 기부니가 좋아 지더라고요!!
짜즈안~ 드디어 왕국에서도 인정한 진정한 헌터가 탄생하는 순간 입니다. 크어... 뭔가 가슴부터 코끝까지 찡해 지는것이... 아들도 없는 제가 제아들 성공한 모습 보는거 같아서 씨익 웃으며 봤었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였죠 ㅋㅋㅋ 2차전직후 사냥을 나왔는데 읭? 뭐지 이 종이인형은?? 아처랑 왜 다른게 없어???
맞습니다 얘는 원래 아처베이스이기 때문에 전직을 했다고 해서 180도 확 바뀌는건 아니었죠.. 풉..
그렇게 약간의 사냥과 퀘스트를 통해서 레벨을 올리고 스킬과 스텟을 찍었습니다.
스텟은 3:2:1 정도의 비율로 덱스 어질 럭키를 올릴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추천에 왜 바이탈이 찍혔있는지 자동사냥 돌려보면 1분안에 알수 있습니다.
스킬은 위에 보시는대로 찍었는데 아처스킬은 40개 까지만 딱 배분 했고 스킬보다는 평타를 많이 때려넣고 싶어서 강철화살을 안넣었는데 평타딜레이 뭐임? ㅋㅋㅋㅋ 약간 애바참치 되는 기분도 들고요... 그래도 스초권이 있기에 헌터도 생각대로 일단 먼저 찍어보고 있습니다.
조금더 시간이 지나서 스킬들을 사용후 스초권을 이용해서 바꿀 계획은 가지고 있지만 현재는 위에처럼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시간이 없는 관계로 글을 길게 적지는 못했는데 앞으로 부족함 없는 글을 적어서 블로그를 방문하시는 모든분들에게 만족을 드리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오늘도 짧고 얇은 제글을 이렇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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